'올 매진 기록' 임영웅, 오늘 또 '피켓팅' 열린다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공연 '티켓 전쟁'이 또 한 번 열린다.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티켓이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임영웅 리사이틀'은 임영웅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명곡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화려한 연출을 예고했다. 올블랙 슈트로 멋을 낸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임영웅은 앞서 진행된 콘서트의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 티켓 역시 양보 없는 '피켓팅(피 터지는 티켓팅)'이 그려질 전망이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