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에코스티, 영천에 100억 투자

영남 브리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한호에코스티와 한호이노베이션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만9187㎡ 부지에 101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기어류 생산시설을 구축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한호에코스티는 2022년 6월 설립한 자동차 기어류 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626억원, 고용인원은 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