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협회, 기업교류 행사…"트럼프 행정부 대응책 모색"
입력
수정
월드클래스기업협회가 21일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을 인식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기업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등 협회 회원사, 관련 기관, 기업이 모였다.행사에는 기업들의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최재혁 중견기업단장이 '중견기업의 정부지원시책 추진방향 및 기업지원 사업'을, 이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유럽 기업의 ESG 대응사례를 기반으로 'ESG전략과 외부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을 앞두고 각국 기업들이 앞다퉈 치열하게 경쟁력 강화를 고민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등 협회 회원사, 관련 기관, 기업이 모였다.행사에는 기업들의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최재혁 중견기업단장이 '중견기업의 정부지원시책 추진방향 및 기업지원 사업'을, 이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유럽 기업의 ESG 대응사례를 기반으로 'ESG전략과 외부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 시작을 앞두고 각국 기업들이 앞다퉈 치열하게 경쟁력 강화를 고민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