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 녹트, ‘1초 만에’ 12월 예약 매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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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4000명 예약 페이지 동시 접속 ‘기염’HLB에프앤비가 운영하고 있는 더리버 ‘녹트’가 연말 모임 장소로 각광받으며 최근 진행한 12월 예약이 1초만에 매진됐다.
-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메뉴도 선보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예약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HLB그룹 계열사 HLB에프앤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트(NOCT)’가 큰 인기를 끌며 12월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눈길을 끈다.HLB에프앤비에 따르면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한 올해 12월 녹트 예약 페이지에는 1만 4000명이 동시에 몰리며 1초만에 예약이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예약 시 동시 접속 인원인 8000명 보다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녹트는 한강의 야경과 은하수 모티브 천장을 배경으로 재즈 공연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저녁 라이브 재즈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연인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 단위의 고객들도 송년회 및 연말 모임 장소로 녹트를 찾고 있다.
녹트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메뉴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말 시즌에는 모임 인원에 따라 맞춤형 공간 배치와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더리버 관계자는 “더리버가 ‘서울 핫플’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녹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녹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버에는 녹트 외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다’와 컨템포러리 바 ‘멜트’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최근 ‘7인의 부활’, ‘가족X멜로’ 등 인기 드라마에서 한강뷰가 돋보이는 레스토랑 촬영지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뉴스제공=HLB에프앤비,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