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아닌 솔로로 美 '코첼라'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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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코첼라'에 솔로로 출격한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앞서 제니는 블랙핑크로 2019년 '코첼라' 무대에 처음 섰고, 2023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축제를 장식했다. 당시 완벽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제니가 솔로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음악 페스티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돼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내년 공연에는 제니와 함께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린 데이(Green Da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찰리 XCX(Charli XCX),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등이 출연한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만트라(Mantra)'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앞서 제니는 블랙핑크로 2019년 '코첼라' 무대에 처음 섰고, 2023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축제를 장식했다. 당시 완벽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제니가 솔로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음악 페스티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돼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내년 공연에는 제니와 함께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린 데이(Green Da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찰리 XCX(Charli XCX),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등이 출연한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만트라(Mantra)'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