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정책도움e’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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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은 정책지원시스템 ‘정책도움e’ 활용 방안을 주제로 21일 미래발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김유석 재정정보부장의 정책도움e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김희재 선임의 주요 화면별 시스템 시연, 그리고 지자체 각종 통계분석, 농업정책 예산수립 등 정책지원시스템의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다.정책도움e는 지자체의 재정 관련 정보와 다양한 경제사회 데이터 융합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정책연구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서 생성된 예산․집행․결산 데이터뿐만 아니라 지방세, 통계청, 한국은행 등 경제사회 데이터까지 총 8천여 개의 데이터를 탑재하고 있다.
주제발표 뒤에는 정책지원시스템의 실제적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 지자체의 재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간 비교분석이 용이하다는 점, 인구, 주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이분석, 미래예측 분석 기능은 향후 경남연구원의 미래연구 기능 강화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 원장은 “정책도움e는 지역데이터 플랫폼으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정책지원시스템이 시도연구원의 정책연구 수준과 방법을 혁신시키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김유석 재정정보부장의 정책도움e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김희재 선임의 주요 화면별 시스템 시연, 그리고 지자체 각종 통계분석, 농업정책 예산수립 등 정책지원시스템의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다.정책도움e는 지자체의 재정 관련 정보와 다양한 경제사회 데이터 융합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정책연구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서 생성된 예산․집행․결산 데이터뿐만 아니라 지방세, 통계청, 한국은행 등 경제사회 데이터까지 총 8천여 개의 데이터를 탑재하고 있다.
주제발표 뒤에는 정책지원시스템의 실제적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 지자체의 재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간 비교분석이 용이하다는 점, 인구, 주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이분석, 미래예측 분석 기능은 향후 경남연구원의 미래연구 기능 강화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 원장은 “정책도움e는 지역데이터 플랫폼으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정책지원시스템이 시도연구원의 정책연구 수준과 방법을 혁신시키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