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해커톤 '모나드 매드니스' 우승 프로젝트 7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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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모나드(Monad)는 생태계 확장과 혁신적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주최한 태국 방콕 해커톤 '모나드 매드니스(Monad Madness)'에서 7팀의 우승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어벳스포츠가 1위를 차지했고 키지와 스파크볼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상(Community Award)에서는 더스티드(Dusted), 펄스(Pulse), 모지(Mozi)가 선정됐고, 커뮤니티가 선정한 인기상(Community Choice Award)에는 직쏘(Jigsaw)가 올랐다. 1위 프로젝트인 레어벳스포츠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경쟁 플랫폼으로, 일일 판타지 스포츠와 전통적인 스포츠 베팅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모나드 체인상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경기 결과의 자동 검증과 보상 분배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모나드 관계자는 "이번 모나드 매드니스의 우승작들은 게임과 소셜 분야에 집중돼 시장 수요를 잘 반영했다"며 "상승장 진입기에 맞춰 사용자들의 투자 수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대회에서는 레어벳스포츠가 1위를 차지했고 키지와 스파크볼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상(Community Award)에서는 더스티드(Dusted), 펄스(Pulse), 모지(Mozi)가 선정됐고, 커뮤니티가 선정한 인기상(Community Choice Award)에는 직쏘(Jigsaw)가 올랐다. 1위 프로젝트인 레어벳스포츠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경쟁 플랫폼으로, 일일 판타지 스포츠와 전통적인 스포츠 베팅을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모나드 체인상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경기 결과의 자동 검증과 보상 분배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모나드 관계자는 "이번 모나드 매드니스의 우승작들은 게임과 소셜 분야에 집중돼 시장 수요를 잘 반영했다"며 "상승장 진입기에 맞춰 사용자들의 투자 수요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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