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뇨스 현대차 차기 CEO…'아이오닉 9'과 함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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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차기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의 골드스타인하우스에서 이날 첫선을 보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을 소개하고 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최초의 외국인 CEO로 내정된 뒤 닷새 만인 이날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섰다. 그는 “현대차는 아이오닉 9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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