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도서 이벤트 :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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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렬 작가의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가 출간됐다. 하루 한 점의 조선화와 논어 한 문장을 통해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지 않는 나다운 삶을 위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의 선과 악을 학습한 인공지능이정명 장편소설 <안티 사피엔스>는 인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 감정인 선과 악을 학습하면서 인간과 대척점에 서게 된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개발한 기술이 스스로 진화하면서 정작 인간이 꿈꾸던 세상의 가장 큰 위험이 된다. 이것은 오류인가? 예상하지 못했던 기술의 미래인가? - 소설 애호가 소심이의 ‘소심이의 참견’
● 전시 - 비엔나 1900‘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우디를 만나러 스페인으로 떠났다가우디를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그는 카탈루냐의 거친 흙 속에, 고요한 바람 속에, 드높은 구름 속에, 그리고 동화 같은 건축물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얼마나 쌓아 올렸는가?” - 작가 유승준의 ‘내 인생의 가우디’● 인간의 선과 악을 학습한 인공지능이정명 장편소설 <안티 사피엔스>는 인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 감정인 선과 악을 학습하면서 인간과 대척점에 서게 된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개발한 기술이 스스로 진화하면서 정작 인간이 꿈꾸던 세상의 가장 큰 위험이 된다. 이것은 오류인가? 예상하지 못했던 기술의 미래인가? - 소설 애호가 소심이의 ‘소심이의 참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스타즈 온 스테이지‘스타즈 온 스테이지’가 12월 20일 경기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린 장유진·양인모, 첼로 문태국, 클라리넷 김한이 출연한다.● 연극 - 뜨거운 여름‘뜨거운 여름’이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인터파크 서경스퀘어에서 공연한다. 첫사랑의 죽음을 접한 재희가 학창 시절의 꿈과 열정을 회상한다.● 전시 - 비엔나 1900‘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