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도로까지 흘러내린 용암

2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 폭발로 분출한 용암이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으로 가는 도로에 흘러내리고 있다. 작년 12월 이후 일곱 번째 폭발이다. 아이슬란드 당국은 지역 주민 3800여 명과 관광객들을 대피시켰다. 당국은 이번 화산 활동이 아직 항공편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 폭발로 분출한 용암이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으로 가는 도로에 흘러내리고 있다. 작년 12월 이후 일곱 번째 폭발이다. 아이슬란드 당국은 지역 주민 3800여 명과 관광객들을 대피시켰다. 당국은 이번 화산 활동이 아직 항공편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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