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의 감동을"…경남은행, 울산서 펜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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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펜싱협회장배 펜싱대회’ 개최BNK경남은행은 지난 23일 울산서여자중학교에서 ‘제1회 울산펜싱협회장배 펜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0여명 펜싱 동아리 회원들 참여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실시한 제1회 꿈이음스포츠클럽대회와 함께 열린 울산펜싱협회장배 펜싱대회에는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 울산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병철 과장ㆍ조현숙 팀장, 전 울산 스포츠 과학 중ㆍ고등학교 천광일 교장, 서여자중학교 진혜윤 교장, 강영국 교감, 남외중학교 김형철 교장, 울산시청 펜싱 감독 이승림 부회장, 울산광역시펜싱협회 김진희 부회장 등 내빈과 초등부ㆍ일반부 펜싱 동아리 회원 그리고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100여명의 펜싱 동아리 회원들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학교 및 동아리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렀다.
울산광역시펜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은 “대회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999년부터 울산광역시펜싱협회를 후원해 오고 있고 있으며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울산광역시펜싱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