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있냐 없냐' 따라 집값 극과극…서울 도심 水세권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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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바라보며 커피 … 1호 수세권 홍제천폭포카페홍제천,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 인근 단지가 최근 감성을 자극하는 '수(水)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쉼터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설치된 ‘물맞이공원’이 중심이다. 이곳에 자연·생태체험이 가능한 테라스, 클라이밍 등이 가능한 사면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SNS에서 조회수 3000만회 …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워터프론트' 따라 같은 면적이라도 집값 3억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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