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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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남 창원시는 상복동에 영남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했다.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문화센터, 놀이터, 산책로 등 네 개의 유기·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한곳에 모은 문화복합공간이다.
사업비 96억2000만원을 투입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12월부터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