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베센트 간 황금 3각 구도! 시장·기업·금융도 안다! 증시 “광란의 20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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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2기에 실질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재무장관에 베센트를 지명한 후 월가는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990년대 후반 신경제 증시 활황을 낳았던 루빈 이후 30년 만에 월가를 아는 사람이 왔다고 해서 미증시 크게 올랐습니다. 트럼프 집권 2기에서는 시장도 알고 기업도 알고 금융도 알고 월가도 아는 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해 우리 경제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증시 상승세가 더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그 움직임을 총괄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트럼프 집권 2기, 신주권 국제질서 더 강화
- ‘다자 자유무역’보다 ’트럼프 먼로주의‘ 지향
- 美 이외 국가, 탈미국·탈달러화 노력 강화- 중층적 분권화(multi-level decentralization)
- 트럼프 2기, 양질의 노동과 기업 및 자본유입
- 공화당, Strong America & Strong Dollar- Triple Friendly Policy, 친기업·친증시·친월가
- 야데니, ‘광란의 20년’, S&P500 4년 후 10,000선
Q. 세부적으로 보지요? 트럼프 당선 직후 이 방송을 통해 TI, 즉 트럼프화 지수로 유망 섹터를 진단해 드렸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트럼프 당선 직후 ‘트럼프화 지수(TI)’ 소개
- 美 3대 지수, 러셀 → 다우 → 나스닥 순으로 유망
- 유망 투자국, 아르헨티나 → 이스라엘 → 캐나다 순
- 유망 섹터, 1차 에너지 → 부동산 → 금융 → 제조업 순
- TI로 보면 테슬라와 비트코인, 양대 유망 섹터
- 대선 이후 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주춤
- 대선 후 40% 급등한 테슬라, 시총 1위 넘보나?
- TI로 본 엔비디아, 트럼프 당선 이후 하락 추세
Q. 트럼프 당선자가 주도면밀하게 집권 2기 내각 구성을 거의 마무리했는데요. 단연 화제는 트럼프 집권 2기에 경제 컨트롤 타워인 베센트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지명
- 트럼프, 연준과 파월에 대한 불만 계속 제기
- 연준, 파월과 공조 주력한 재닛 옐런과 비교
- 베센트, 공화당 전통대로 ‘strong dollar’ 표방
- 트럼프, 기축통화로 달러 위상 강화해 나갈 것
- 그림자 연준 의장 제의와 9월 빅컷 단행은 실수
- 월가, “오랜만에 월가를 잘 아는 사람 왔다”
- 월가, 연준과 파월보다 베센트에 더 주목할 것
Q. 말씀하신 대신 Fed까지 관장한다면 베센트의 영향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만큼 시장경제를 존중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베센트, 머스크와 함께 정부 역할 축소할 듯
- small government, 정부 축소와 규제 완화
- 소득세 폐지와 법인세 감면, 경제 의욕 고취
- 아셔 래퍼, 감세 통한 공급 중시 경제학 창시
- 래퍼 곡선상 비표준 존, 감세 통해 경제의욕 고취
- 소득세 폐지 → 경제의욕 고취 → 경기와 증시 부양
- 베센트, 기업가가 주체된 시장경제가 가장 효율적
Q. 시장경제가 잘 될 경우에는 국가가 간섭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베센트가 앞으로 추진할 정책은 중국과 비교하면 그 실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 中, 부동산 부실과 경기침체 4년 이상 지속
-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 지속적으로 경고
- 청년실업 등 경기침체, 인민인 불만 최고조
- Great China Exodus, 中 내 도넛 우려 확산
- 中 투자환경 급속악화, 고임금+고규제+고세율
- 시진핑 악재, 미·중 간 갈등+애국주의+내수전환
- 20차 공산당 대회 이후 부양책, 30차례 넘어
- 트럼프와 베센트, 中을 적대시하는 또다른 이유
Q. 반면에 바이든 정부 들어서는 경기 부양책을 한번도 추진하지 않았는데요. 그런 면에서 베센트도 재닛 옐런의 정책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재닛 옐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으로 운용
- 케인즈 이론 중시하되 신고전주의 이론 혼합
- 비상 국면에 아니면 시장경제 원칙적으로 존중
- 성장률이자율,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문제없어
- 통화정책 보완, 바이백과 QTR로 국채금리 안정
- 트럼프, 아쉬웠던 재닛 옐런 재무장관 유임설
- 집권 1기, 연준 의장을 옐런 대신 파월 임명 실수
- 집권 2기, 연준 의장으로 파월에서 옐런으로 임명?
Q. 트럼프 당선자와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가 지난 9월 24일 이후 중국의 거듭된 실수와 비교해서 재닛 옐런 장관의 대처를 훌륭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뒷소문도 들리지 않습니까?
- 판궁성, ’미스터 위안‘으로 알려진 강성 개입파
- 위안화 회수 통한 위안화 절하 방어, 경기침체
- 보유 달러화 풀어 통한 위안화 추가 절하 방지
- 위안화 절하, 美과의 패권 다툼서 밀리는 신호
- 시진핑, “달러 공중에 뿌려 위안화 방어 나서라”
- 시진핑 자충수, 美와의 경제패권 30년으로 밀려
- 9.24 이후 버냉키식 핼리콥터 밴식 유동성 공급
- 옐런, 거듭된 국가 주도 부양책은 최악 결과 초래
Q. 트럼프 집권 2기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가 될 베센트의 경제정책 운용방식은 우리 경제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韓 경제와 증시, 中 못지 않게 헤매는 상황
- 성장률, 2분기 ?0.2% 이어 3분기 ’0.1‘ 성장
- 주가 상승률, 중국에 뒤떨어지면서 최하위권
- 베센트, 작은 정부와 시장경제 중요성 부각
- 韓 경기와 증시부진, 경제각료에 문제가 없나?
- 경기부양책은 가능한 없어야, 시장경제가 최선
- 경기부양책의 효과 ’신뢰‘가 좌우, 선제성 중요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PD ckim@wowtv.co.kr
Q.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증시 상승세가 더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그 움직임을 총괄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트럼프 집권 2기, 신주권 국제질서 더 강화
- ‘다자 자유무역’보다 ’트럼프 먼로주의‘ 지향
- 美 이외 국가, 탈미국·탈달러화 노력 강화- 중층적 분권화(multi-level decentralization)
- 트럼프 2기, 양질의 노동과 기업 및 자본유입
- 공화당, Strong America & Strong Dollar- Triple Friendly Policy, 친기업·친증시·친월가
- 야데니, ‘광란의 20년’, S&P500 4년 후 10,000선
Q. 세부적으로 보지요? 트럼프 당선 직후 이 방송을 통해 TI, 즉 트럼프화 지수로 유망 섹터를 진단해 드렸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트럼프 당선 직후 ‘트럼프화 지수(TI)’ 소개
- 美 3대 지수, 러셀 → 다우 → 나스닥 순으로 유망
- 유망 투자국, 아르헨티나 → 이스라엘 → 캐나다 순
- 유망 섹터, 1차 에너지 → 부동산 → 금융 → 제조업 순
- TI로 보면 테슬라와 비트코인, 양대 유망 섹터
- 대선 이후 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주춤
- 대선 후 40% 급등한 테슬라, 시총 1위 넘보나?
- TI로 본 엔비디아, 트럼프 당선 이후 하락 추세
Q. 트럼프 당선자가 주도면밀하게 집권 2기 내각 구성을 거의 마무리했는데요. 단연 화제는 트럼프 집권 2기에 경제 컨트롤 타워인 베센트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지명
- 트럼프, 연준과 파월에 대한 불만 계속 제기
- 연준, 파월과 공조 주력한 재닛 옐런과 비교
- 베센트, 공화당 전통대로 ‘strong dollar’ 표방
- 트럼프, 기축통화로 달러 위상 강화해 나갈 것
- 그림자 연준 의장 제의와 9월 빅컷 단행은 실수
- 월가, “오랜만에 월가를 잘 아는 사람 왔다”
- 월가, 연준과 파월보다 베센트에 더 주목할 것
Q. 말씀하신 대신 Fed까지 관장한다면 베센트의 영향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만큼 시장경제를 존중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베센트, 머스크와 함께 정부 역할 축소할 듯
- small government, 정부 축소와 규제 완화
- 소득세 폐지와 법인세 감면, 경제 의욕 고취
- 아셔 래퍼, 감세 통한 공급 중시 경제학 창시
- 래퍼 곡선상 비표준 존, 감세 통해 경제의욕 고취
- 소득세 폐지 → 경제의욕 고취 → 경기와 증시 부양
- 베센트, 기업가가 주체된 시장경제가 가장 효율적
Q. 시장경제가 잘 될 경우에는 국가가 간섭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베센트가 앞으로 추진할 정책은 중국과 비교하면 그 실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 中, 부동산 부실과 경기침체 4년 이상 지속
-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 지속적으로 경고
- 청년실업 등 경기침체, 인민인 불만 최고조
- Great China Exodus, 中 내 도넛 우려 확산
- 中 투자환경 급속악화, 고임금+고규제+고세율
- 시진핑 악재, 미·중 간 갈등+애국주의+내수전환
- 20차 공산당 대회 이후 부양책, 30차례 넘어
- 트럼프와 베센트, 中을 적대시하는 또다른 이유
Q. 반면에 바이든 정부 들어서는 경기 부양책을 한번도 추진하지 않았는데요. 그런 면에서 베센트도 재닛 옐런의 정책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재닛 옐런,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으로 운용
- 케인즈 이론 중시하되 신고전주의 이론 혼합
- 비상 국면에 아니면 시장경제 원칙적으로 존중
- 성장률이자율,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문제없어
- 통화정책 보완, 바이백과 QTR로 국채금리 안정
- 트럼프, 아쉬웠던 재닛 옐런 재무장관 유임설
- 집권 1기, 연준 의장을 옐런 대신 파월 임명 실수
- 집권 2기, 연준 의장으로 파월에서 옐런으로 임명?
Q. 트럼프 당선자와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가 지난 9월 24일 이후 중국의 거듭된 실수와 비교해서 재닛 옐런 장관의 대처를 훌륭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뒷소문도 들리지 않습니까?
- 판궁성, ’미스터 위안‘으로 알려진 강성 개입파
- 위안화 회수 통한 위안화 절하 방어, 경기침체
- 보유 달러화 풀어 통한 위안화 추가 절하 방지
- 위안화 절하, 美과의 패권 다툼서 밀리는 신호
- 시진핑, “달러 공중에 뿌려 위안화 방어 나서라”
- 시진핑 자충수, 美와의 경제패권 30년으로 밀려
- 9.24 이후 버냉키식 핼리콥터 밴식 유동성 공급
- 옐런, 거듭된 국가 주도 부양책은 최악 결과 초래
Q. 트럼프 집권 2기 실질적인 경제 컨트롤 타워가 될 베센트의 경제정책 운용방식은 우리 경제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韓 경제와 증시, 中 못지 않게 헤매는 상황
- 성장률, 2분기 ?0.2% 이어 3분기 ’0.1‘ 성장
- 주가 상승률, 중국에 뒤떨어지면서 최하위권
- 베센트, 작은 정부와 시장경제 중요성 부각
- 韓 경기와 증시부진, 경제각료에 문제가 없나?
- 경기부양책은 가능한 없어야, 시장경제가 최선
- 경기부양책의 효과 ’신뢰‘가 좌우, 선제성 중요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PD 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