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휘슬러X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 진행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에서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휘슬러코리아가 2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디지털 키오스크형 자선냄비를 품은 '2024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을 기증하며 구세군과의 동행 여정을 기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휘슬러코리아는 초대형 자선냄비 조형물과 디지털 키오스크형 자선냄비를 기증하며 시민들이 기부를 더욱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은 12월부터 40여 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자선냄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며,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부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며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및 전국 주요 거리에 설치될 디지털 키오스크형 자선냄비는 카드, 각종 페이 앱 사용은 물론,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일상 속 간편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특히 위기가정, 다문화 청소년 등 나눔 대상을 기부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투명한 디지털 기부가 가능하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