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볼리비아 공략, 수십억 달러 쏟아 소금사막 차지 [원자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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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정부와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 등이 볼리비아 남서부 우유니 소금 사막에 리튬 추출 공장 2기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 볼리비아의 정치적 혼란이 극심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계약이 무산될 수 있는 위험에도 중국은 적극적으로 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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