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기준 26일 로이터통신은 소식통 등을 인횽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직접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럼프와 김정은은 2018~19년에 싱가포르와 베트남, 판문점에서 3번 만난 바가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 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재집권하면 그(김정은)와 잘 지낼 것” 이라고 발언하였다. 이어서 그 역시 내가 돌아오기를 바랄 것이며, 그가 나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면서 관계 복원을 자신하였다.
다만, 아직 트럼프 당선인 측은 뚜렷한 정책 목표나 구체적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위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북경협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남북경협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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