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서희건설 대표 "인프라·교통 입지 탁월…용인 신흥 생활중심권 될 것"

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용인 처인구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뛰어난 인프라와 교통 입지를 갖춰 용인의 새로운 생활중심권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원철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202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수상을 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희건설이 그간 지역주택사업에 집중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대상으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꾸준히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용인에 공급되는 대단지인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상작은 12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주변으로 태봉산과 수목원 등 녹지가 조성돼 있다. 김 대표는 “입주민에게 자연 친화적 보금자리를 선사해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로망도 다양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밤낮으로 애써주고 있는 조합원, 업무대행자 등 관계자 모두 감사하다”며 “아파트가 입주민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생활의 즐거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