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개최

올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1만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멜론 뮤직 어워드(MMA)가 이달 30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여자)아이들·에스파·RIIZE·아이브 등 아티스트가, 해외에서는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와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MMA 2024는 멜론 유튜브, 1theK 등에서 전 세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멜론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