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日 지상파 뉴스에 AI 아나운서 제공 [Geeks' Briefing]
입력
수정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7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딥브레인AI, 日 지상파 뉴스에 AI 아나운서 제공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NEC(일본전기주식회사)와 협력해 ‘TV 아사히’ 소속의 오키나와 지역방송인 류큐아사히방송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한다.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과 NEC의 자동화 영상 제작 서비스의 결합으로 탄생한 AI 아나운서는 내년 1월부터 류큐아사히방송의 지상파 및 인터넷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담당하게 된다.핀다, 라이프 케어 기업 ‘더 열심히’와 MOU 체결
핀테크 기업 핀다가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 ‘더 열심히’와 함께 신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각사의 방대한 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 능력, AI 기술력, 파트너십 역량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라이프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핀다는 자사 AI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 앱을 이용하는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대출 외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를 물색할 계획이다.
스토어링크, 40억 추가 투자 유치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4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마무리했다. 시리즈C 추가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 및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370억원이다. 스토어링크는 새롭게 확보한 추가 투자금을 △현지 시장 맞춤형 플랫폼 고도화 △지역별 마케팅 확대 △글로벌 인재 영입 및 팀 구축에 사용한다.
바로팜, 190억원 규모 프리 IPO 클로징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프리 IPO를 클로징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미래에셋증권과 CJ대한통운이 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로팜은 1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바로팜은 약국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약국 IT 선진화와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제약사와 도매상 등 입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약국과 제약 업계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NEC(일본전기주식회사)와 협력해 ‘TV 아사히’ 소속의 오키나와 지역방송인 류큐아사히방송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한다.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과 NEC의 자동화 영상 제작 서비스의 결합으로 탄생한 AI 아나운서는 내년 1월부터 류큐아사히방송의 지상파 및 인터넷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담당하게 된다.핀다, 라이프 케어 기업 ‘더 열심히’와 MOU 체결
핀테크 기업 핀다가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 ‘더 열심히’와 함께 신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각사의 방대한 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 능력, AI 기술력, 파트너십 역량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라이프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핀다는 자사 AI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 앱을 이용하는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대출 외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를 물색할 계획이다.
스토어링크, 40억 추가 투자 유치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4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마무리했다. 시리즈C 추가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 및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370억원이다. 스토어링크는 새롭게 확보한 추가 투자금을 △현지 시장 맞춤형 플랫폼 고도화 △지역별 마케팅 확대 △글로벌 인재 영입 및 팀 구축에 사용한다.
바로팜, 190억원 규모 프리 IPO 클로징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프리 IPO를 클로징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미래에셋증권과 CJ대한통운이 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로팜은 1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바로팜은 약국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약국 IT 선진화와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고 설명했다. 제약사와 도매상 등 입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약국과 제약 업계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