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통영미수점, 기부릴레이 80호점…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이어가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통영미수점 강원숙 대표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의 미수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15일 방문 고객들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 캠페인 ‘기부릴레이’ 행사로 조성되었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전국 620여개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이로써 통영미수점은 기부릴레이 80호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 당일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 당일 바빠질 매장상황을 고려해 본사 인력을 파견하여 원활한 행사를 지원하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는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방문한 한 고객은 “불경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 50% 할인된 가격에 부담 없는 푸짐한 식사였다”며“즐겁게 식사했을 뿐인데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로 이어진다니 마음까지 배부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숙 대표는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숙 대표는 지난 8월 통영시 공립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중식을 후원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