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복 마일리지' 내달 2일부터 시범사업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모바일 앱을 통해 ‘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5만 명을 모집해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의 미션에 성공하면 포인트를 주는 제도다. 포인트를 모으면 현금(최대 3만원)처럼 사용하거나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1~10%)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