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할 것"

디지털금융 혁신대상 시상식 개최
농협은행(행장 이석용·두 번째줄 가운데)은 지난 28일 서울 충정로 본점에서 '2024년 디지털금융 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디지털금융 성과 우수자를 포상하는 '디지털금융 혁신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자발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 및 혁신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우수 디지털 인재 양성의 장으로 발전하였다.올해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혁신 △프로세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 개발', '스마트협업시스템 구축', 'AI상품추천 서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석용 은행장은 “디지털금융 혁신에 앞장서 모범이 되어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전직원과 혁신사례를 공유해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