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기업] 국산 첫 ‘혈액 여과기’ 출시한 시노펙스 “다품종 필터로 차별화”

만성콩팥병은 단일 질병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돈을 가장 많이 쓰는 질병이다. 주 3회 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국산 제품이 없어 투석에 사용되는 인공신장기(투석기)와 혈액여과기(필터)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올해 시노펙스에서 첫 국산 혈액여과기를 내놓으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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