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신희부, 부회장 승진

김명수 신용평가 대표는 사장으로
신희부 부회장
신희부 NICE평가정보 사장(57)이 부회장에 올랐다. 김명수 NICE신용평가 대표는 사장(55)으로 승진했다.

김명수 사장
2일 NICE그룹은 이런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19년부터 NICE평가정보 대표를 맡은 신 부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에 오르며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부사장이던 김명수 대표는 지난해 NICE신용평가 대표에 취임한 지 1년 만에 사장에 올랐다. 신 부회장 후임 NICE평가정보 대표에는 김종윤 전무가 내정됐다. 김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인사명단 A29면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