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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 25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개시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2월 12일(목)부터 내년 1월 15일(수)까지 3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물세트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차 사전예약 기간(12/12~1/8)에는 최대 120만원, 2단계 기간(1/9~15)에는 최대 8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마트몰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혜택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대신 최대 120만원 상당의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롯데마트는 약 80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며 물가안정을 위한 가성비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차별화 이색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실제 지난해 설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예약 판매의 비중이 약 55% 수준이었으며, 올 추석은 60%를 넘어섰다. 고물가가 지속되며 구매 혜택이 가장 큰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과일 선물세트는 핸드캐리형 상품과 함께 가족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충주사과(3kg 내외/국산)’와 ‘나주배(3kg 내외/국산)’로 각 2만 9900원, 3만 9900원에 판매하며 귀경길에 손쉽게 들고 갈 수 있도록 핸드캐리형 패키지로 제작했다. 국산 해금 골드키위와 참다래 키위가 함께 들어 있는 ‘키위 혼합(2kg 내외)’와 ‘상주 곶감(福)(1kg 내외/국산)’도 2만원대 판매하는 실속형 핸드캐리 선물세트다. 가족 먹거리로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유명 산지의 750g 내외 대과만을 엄선한 ‘샤인머스캣(2.5kg 내외/국산)’은 4만 9900원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2kg 내외)’는 3만 5900원에, 4가지 과일로 구성된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은 8만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AI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형부터 이색 선물세트까지 특색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실속형 선물세트는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각 500g*2/냉장)’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산적 각 600g/냉동)’를 각 엘포인트 회원가 9만 90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미국산 소고기의 시세가 높아짐에 따라 산지를 다변화 해 ‘뉴질랜드산 소 LA식 갈비 세트(냉동 꽃갈비 1.5kg*2)’도 800세트 한정으로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한우 최고등급인 1++(9)등급으로 구성한 ‘마블나인’ 선물세트도 총 10여개 품목을 준비했으며,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1+등급 한우 등심, 채끝 각 300g*3/냉장)’와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2등급 한우 등심, 샤또 브리앙, 채끝 각 200g*2/냉장)’ 등 차별화 선물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수산 선물세트는 전통적인 굴비와 갈치로 구성한 선물세트와 더불어 트렌디한 상품을 더했다. 우니와 단새우, 감태, 초밥용 소스로 구성된 ‘홈마카세 세트(실속)’와 ‘킹타이거 선물세트(1kg 내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해 각 4만 9000원, 7만 9000원에 선보인다. 도미와 농어 등 6가지 생선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생선 스테이크 세트(1.8kg)’도 새롭게 출시해 9만 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 실속 선물세트로 ‘동원 양반 들기름김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판매하며, 명란 및 육포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외식 물가의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과 조미식품 선물세트도 지난 설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으로 ‘VIPS’의 홈레스토랑 선물세트와 ‘경복궁’의 양념불고기 선물세트, ‘하이디라오’의 훠거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파미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세트’와 ‘티바인 제로슈가 쿠킹시럽 선물세트’ 등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주류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인다. 디아지오의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4’를 기획, 대표 상품으로 ‘라가불린 12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22만 800원에 ‘쿨일라 11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13만 5800원에 제공한다. 특히, ‘쿨일라 11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쿨일라 증류소에서 ‘논피트’로 출시한 이색적인 위스키 상품이다. ‘글렌리벳 15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위스키도 할인 판매한다.롯데슈퍼에서도 고물가 시기에 맞춰 가성비 실속 선물세트의 구색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실속형 상품으로 인삼, 버섯, 곶감, 견과 선물세트를 3만원 미만에 판매하며, 사과 배 천혜향 등 과일 선물세트는 5만원대 미만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과 유명산지의 최고급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명절 선물을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편적인 선물세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 실속 상품부터 이색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다채롭게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