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인터내셔날, Tmall 패션분야 2개 부문 수상…식품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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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인터내셔날(이하 지투지)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글로벌(Tmall Global)로부터 2024년 패션 카테고리 ‘우수 파트너(卓越体验伙伴)’와 ‘우수 브랜드 서비스 제공자(卓越品牌服务商)’ 상을 수상했으며, 국산 식품의 대중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9일 밝혔다.
Tmall Global은 중국의 역직구 플랫폼으로 글로벌 브랜드들과 중국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지투지는 이번 수상이 3000여 개 글로벌 운영사 중 단 3개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 영예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독창적인 전략을 증명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변함없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지투지는 Tmall Global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뿐 아니라 물류, 마케팅, 오프라인 사업까지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 중국 시장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FILA, 던스트(Dunst), SIENNE, RONRON, LOEUVRE, KIRSH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aT한국농수산식품몰(F&B), W.Dressroom(뷰티), SO NATURAL(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몰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패션 브랜드 던스트(Dunst)의 경우 Tmall Global 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중국 내수진출까지 지투지와 협업해 Tmall 내수몰 오픈과 도우인(중국판 틱톡)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운영 및 샤오홍슈(小红书, Red book)·웨이보(微博) 등을 통한 마케팅 업무 및 중국 국내 종합물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투지는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은 지투지의 운영 능력과 각기 다른 특성의 소비자를 보유한 플랫폼별 맞춤형 대응전략,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이해 덕분에 가능했으며,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각인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HBAF(바프 허니버터 아몬드)는 중국 내 수입 아몬드 제품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50여 개, 오프라인 800여 개 채널의 5만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올해는 상하이(上海) 메인 스트리트인 난징루(南京路)와 충칭(重庆) 시의 관광특구 중경십팔제(重庆十八梯)에 HBAF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칭의 경우 약 100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전체를 캐릭터화한 대형매장으로 꾸며 중경십팔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BAF 이외에도 여러 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지투지는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이 밖에도 중국 시장 진출 첫해부터 함께한 트렌드아이의 드레스퍼퓸 W.Dressroom을 중국 대형 뷰티 매장 KKV, the colorlist(调色师), 왓슨스, miniso(名创优品) 계열의 WOW COLOUR 등 채널에 모두 입점시킨 바 있다.
김성겸 지투지 대표는 “이번 수상은 2022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고객 중심 전략과 혁신적 브랜드 관리의 성과를 보여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써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투지는 2022년과 2024년 두 번의 수상 이외에도 2019년 Tmall Global 우수 파트너상(优秀合作商), 2020년 Tmall 최우수 신예 브랜드상(最佳新锐品牌奖)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통해 그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Tmall 최고등급 운영사인 five-star provider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도우인 공식 파트너사로도 지정됐다. 지난 2022년에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테스티스타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중 세일즈 마케팅 부문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김성겸 대표는 “중국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각계각층의 소비자별 니즈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그에 맞는 상품개발, 브랜드 특성에 맞춘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최근에도 성공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지투지는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Tmall Global은 중국의 역직구 플랫폼으로 글로벌 브랜드들과 중국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지투지는 이번 수상이 3000여 개 글로벌 운영사 중 단 3개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 영예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독창적인 전략을 증명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변함없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지투지는 Tmall Global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뿐 아니라 물류, 마케팅, 오프라인 사업까지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 중국 시장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FILA, 던스트(Dunst), SIENNE, RONRON, LOEUVRE, KIRSH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aT한국농수산식품몰(F&B), W.Dressroom(뷰티), SO NATURAL(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몰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패션 브랜드 던스트(Dunst)의 경우 Tmall Global 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중국 내수진출까지 지투지와 협업해 Tmall 내수몰 오픈과 도우인(중국판 틱톡)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운영 및 샤오홍슈(小红书, Red book)·웨이보(微博) 등을 통한 마케팅 업무 및 중국 국내 종합물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투지는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은 지투지의 운영 능력과 각기 다른 특성의 소비자를 보유한 플랫폼별 맞춤형 대응전략,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이해 덕분에 가능했으며,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각인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HBAF(바프 허니버터 아몬드)는 중국 내 수입 아몬드 제품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50여 개, 오프라인 800여 개 채널의 5만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올해는 상하이(上海) 메인 스트리트인 난징루(南京路)와 충칭(重庆) 시의 관광특구 중경십팔제(重庆十八梯)에 HBAF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칭의 경우 약 100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전체를 캐릭터화한 대형매장으로 꾸며 중경십팔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BAF 이외에도 여러 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지투지는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이 밖에도 중국 시장 진출 첫해부터 함께한 트렌드아이의 드레스퍼퓸 W.Dressroom을 중국 대형 뷰티 매장 KKV, the colorlist(调色师), 왓슨스, miniso(名创优品) 계열의 WOW COLOUR 등 채널에 모두 입점시킨 바 있다.
김성겸 지투지 대표는 “이번 수상은 2022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고객 중심 전략과 혁신적 브랜드 관리의 성과를 보여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써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투지는 2022년과 2024년 두 번의 수상 이외에도 2019년 Tmall Global 우수 파트너상(优秀合作商), 2020년 Tmall 최우수 신예 브랜드상(最佳新锐品牌奖)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통해 그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Tmall 최고등급 운영사인 five-star provider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도우인 공식 파트너사로도 지정됐다. 지난 2022년에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테스티스타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중 세일즈 마케팅 부문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김성겸 대표는 “중국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각계각층의 소비자별 니즈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그에 맞는 상품개발, 브랜드 특성에 맞춘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최근에도 성공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지투지는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