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무상자 대신…친환경 플라스틱 어상자

이달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 내 전체 위탁판매장에 친환경 플라스틱 어상자 사용이 확대 시행됐다. 나무 어상자는 가격이 저렴하고 부패를 늦추는 효과가 있지만 습기에 취약해 곰팡이가 피는 데다 세척이 어려워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9일 어시장 소속 작업자들이 플라스틱 어상자에 생선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