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방산혁신기업 100' 기업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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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은 지난 10일 ‘방산혁신기업 100’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전장의 변화 및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방분야에서 혁신적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한광통신은 ‘VAD 공법을 이용한 이득매질 광섬유 및 고출력 광섬유 레이저 발진 기술’로 제1차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대한광통신은 2015년부터 광섬유 레이저용 ‘이득매질 광섬유’와 ‘레이저 발진기’ 기술을 주력으로 연구개발 중이며, 이는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에서 ‘초고속 고위력 정밀타격 분야’인 ‘드론의 물리적 파괴’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레이저 안티드론 무기체계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광섬유 레이저의 핵심 부품인 레이저용 광섬유 및 레이저 발진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방산 분야로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며 “이번 ‘방산혁신기업 100’ 간담회를 통해 혁신 기업간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방산혁신기업 100’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전장의 변화 및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방분야에서 혁신적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한광통신은 ‘VAD 공법을 이용한 이득매질 광섬유 및 고출력 광섬유 레이저 발진 기술’로 제1차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대한광통신은 2015년부터 광섬유 레이저용 ‘이득매질 광섬유’와 ‘레이저 발진기’ 기술을 주력으로 연구개발 중이며, 이는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에서 ‘초고속 고위력 정밀타격 분야’인 ‘드론의 물리적 파괴’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레이저 안티드론 무기체계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광섬유 레이저의 핵심 부품인 레이저용 광섬유 및 레이저 발진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방산 분야로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며 “이번 ‘방산혁신기업 100’ 간담회를 통해 혁신 기업간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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