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증시는 상반기 까지는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쉬운 24년 증시를 뒤로 하고 25년에는 상승이 기대되는 업종과 관련주를 알아보고자 한다.KB증권은 10일 음식료 업종이 해외 매출 확대 등에 따라 내년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업종 투자 의견을 긍정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최선호주로는 삼양식품을 꼽았다.
음식료 업종은 K-푸드의 수요 증가로 인한 해외에서의 매출 확대 등으로 인해 성장이 기대되면서도 경기 방어주로 불황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품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은 불황을 빠져나오기 위해 각종 경기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음식료, 화장품 등이 있으며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삼양식품 – 라면, 스낵 등을 제조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불닭볶음면 시리즈 등이 있음 CJ제일제당 – 가공식품 등을 제조하며 주요 제품중 하나인 비비고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고 있음 아모레퍼시픽 –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의 화장품을 생산중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 한국콜마 – 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 등을 생산하며 개발과 제조 등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