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풀' 공동대표에 김규형

헤드헌팅·인사관리(HR) 전문기업 브레인풀은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사진)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SDS 신경영실천사무국 실무를 시작으로 삼성인력개발원, 삼성화재 인사팀장 및 디지털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치며 35년간 일한 ‘삼성맨’ 출신이다.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도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