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비상계엄' 현안질의...尹 담화에 집중될 듯
입력
수정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를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 11일 첫 현안질의를 가졌다. 이날도 의원들은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특히 야당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질의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이날 야당은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보고한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여야 의원들은 지난 11일 첫 현안질의를 가졌다. 이날도 의원들은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특히 야당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질의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이날 야당은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보고한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