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10만5000달러 선을 돌파한 16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 설치된 가상자산(암호화폐) 현황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6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3% 오른 10만5087달러(1억509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0만50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