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자립준비 청년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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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오른쪽)은 최근 서울 신문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제4기 포니정 발돋움 장학생 황주옥 씨(왼쪽) 등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돋움 장학 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돋움 장학 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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