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 집 앞 이동장터' 운영

전국 브리프
전라북도는 2025년 1월 2일까지 ‘식품사막’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장터 서비스인 ‘내 집 앞 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과 임실군 내 다섯 개 마을에서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