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셀트리온 vs 산도즈, 200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력은

산도즈, 노바티스 전폭적 지원
5000만원으로 시작한 셀트리온

22년 셀트리온, 빅파마와 경쟁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관건
설립 22년의 한국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138년 전통의 스위스 산도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역사에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향후 성장 계획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산도즈는 복제약 사업에만 집중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종합 제약사로 거듭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