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 30일까지 운영…내년 1월2일 10시 개장

사진=뉴스1
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17일 '2024년 연말 시장 운영 일정 및 2025년 연초 개장일 매매 거래 시간'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이달 말을 결산배당 기준일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이달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배당 기준일을 12월 말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폐장일과 휴장일은 각각 이달 30일과 31일이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내년 증시 개장일은 1월2일 오전 10시다. 파생상품시장은 상품에 따라 오전 9시45분 또는 10시에 연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