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49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목 e공시]

사진=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는 김용범 부회장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거래일간 약 49억원 규모의 자사주(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평균 매입 가격은 9만8593원이다. 이로써 김 부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보유 주식은 40만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21%가 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