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술도 CU에서! ‘음mmm!’ 스파클링 와인 출시

홈술 문화, 고물가로 편의점 주류 수요 늘어난 가운데 연말 홈파티 대응 특별한 상품들 준비

CU 12월 주류 매출 전년비 2021년 4.3%, 2022년 7.6%, 2023년 11.8%로 매년 지속 증가

차별화 와인 음mmm! 시리즈 높은 가성비로 인기∙∙∙ 연말 수요 높은 스파클링∙레드 와인도
올해 연말 축포는 CU에서 터트린다!

CU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 와인 ‘음mmm!’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U는 코로나 이후 홈술 문화가 자리잡은 것에 더해, 최근 고물가 기조에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해 집에서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로 연말 술자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12월 주류 매출 전년비는 2021년 4.3%, 2022년 7.6%, 2023년 11.8%로 최근 3년 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이 같은 경향에 맞춰 CU는 이달 차별화 와인 ‘음mmm!’ 시리즈 2종을 내놓는다. 해당 시리즈는 1만원 전후로 고품질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높은 가성비가 입소문나면서 약 4년 만에 누적 300만 병이 판매됐다.

이를 기념해 CU가 지난 10월 글로벌 유명 와이너리와 합작 출시한 상품들 역시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는 특히 연말에 수요가 높은 스파클링, 레드 와인을 선보인다.

먼저 CU가 내놓는 ‘음mmm! 스파클링 브뤼(12,900원, 알코올 도수 12.5%)’는 음mmm! 시리즈 유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올해의 와인 생산자 등 다양한 수상에 이름을 올린 칠레의 유명 와인 생산자인 루이스 펠리페 에드워드(LFE) 그룹이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블렌딩해 풋사과 등의 풍부한 과실향과 시트러스 향, 꽃 향과 함께 부드러운 기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단 맛이 적은 드라이 타입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차갑게 칠링해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즐기거나 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또 CU는 ‘음mmm! 카베르네 쇼비뇽 더블오크(12,900원, 알코올 도수 14%)’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와인 ‘앙시앙 땅’을 생산해내는 LGI 그룹에서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포도로 만들어낸 카베르네 쇼비뇽 와인으로, CU 와인 라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디자인으로 라벨링해 더욱 눈길을 끈다.

프렌치 오크 배럴과 아메리칸 오크 배럴 숙성을 결합한 더블 오크 공법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탄닌감을 완성했으며, 블랙 커런트, 타바코잎, 다크 초콜렛 풍미가 조화를 이뤄 맵고 짠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CU는 이번 음mmm! 와인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12월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음mmm! 와인 신상품 2종은 정가에서 3,000원을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기존 음mmm! 와인 시리즈 10종을 포함한 인기 와인 41종은 하나카드나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BGF리테일 이승택 주류팀장은 “CU는 이번 연말연시에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함과 가성비를 고루 갖춘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BGF리테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