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가족친화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 유연근무, 분 단위 시차출퇴근, PC-OFF 제도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 리프레시 휴가 별도 제공, 휴가자가승인으로 자유로운 연차사용 권장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2024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016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후 올해로 3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된다.

롯데멤버스는 이달 18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선도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조기 도입 ▲유연근무제 ▲분 단위 시차출퇴근제 ▲PC-OFF 시스템 등을 적용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리프레시 휴가 ▲반반차 등 법정 기준 외에 다양한 형태의 휴가 제도를 추가로 운영 중이며 ▲휴가자가승인제를 통해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돕고 있다.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도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의 자녀 연령 기준을 만 12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육아휴직 플러스 제도를 통해 법정 기간 종료 후에도 최대 연속 1년까지 추가로 휴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패밀리데이 등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김혜주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상을 계기로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 임직원, 가족 모두 행복한 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제공=롯데멤버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