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누리, 포스-키오스크에 클라우드 장애 관리 가능한 스마트체커 빌트 버전 탑재

무인매장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진출하면서 소상공인의 포스와 키오스크에 대한 관리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무인매장의 특성상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매장 점주들의 요구사항이 증가되고 이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키오스크와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위젯누리가 실시간 클라우드 장애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체커’ 빌트 버전을 탑재해 본격적인 판매 행보를 보이고 있다.인포커뮤니케이션즈가 유통하는 키오스크는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 점주들의 매장 관리를 쉽고 편하게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 기능과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문제됐던 현금부와 바코드 스캐너의 이슈 부분을 하드웨어를 고도화하여 해결했다. ‘스마트체커’를 통해 장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진단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맹점 점주와 키오스크 관리 업체가 원하는 하나의 원스톱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유통하고 있는 포스에서도 ‘스마트체커’ 빌트인 버전을 탑재했으며, 포스, 키오스크 보증기간 약 2년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키움그룹의 다우데이타 VAN사에서 가맹점 확보와 CS를 위한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체커’를 탑재한 포스와 키오스크를 수발주 시스템에 올려 VAN 대리점에게 지원하여 정체된 VAN 업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한편, 위젯누리는 ‘스마트체커’ 리모트 윈도우 버전을 출시했으며, 포스, 키오스크 장애 상황에 맞게 쉽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젯누리는 앞으로도 장애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여 혁신적인 IoT 융합사업으로 발전하고자 많은 장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AI를 활용하여 장애 사전 예방 및 장애 예측 탐지 기술을 내년에 서비스할 계획을 가지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