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카운트다운 파티'로 화려한 을사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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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 샴페인 잔을 쌓아 올려 만든 샴페인 타워 앞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엣샹동 샴페인 1잔씩을 무료로 제공해 2025년 새해를 함께 축하한다. 한편, 24, 25, 31일과 1월 1일에는 스카이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총괄 셰프 벌튼 이의 크리스마스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카시아 속초는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골든 호라이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호텔 26층 스카이파크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동해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게 된다. 참가하는 투숙객에게는 따뜻한 어묵 국물이 담긴 한정판 호텔 텀블러를 제공한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2025년 새해맞이를 위한 ‘엔드리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열리는 행사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오로라 바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히트 프로듀서 '엘 캐피탄', 세계 비트박스 대회 챔피언, 여성 팝 보컬리스트 ‘옐라이'가 비트박스 아카펠라 공연을 펼친다.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는 천장에서 6000여 개의 풍선이 쏟아져 150m의 오로라 거리를 채우며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애프터 미드나잇 DJ 파티가 오전 3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투숙객이 아닌 일반 방문객도 참가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와 협업해 페스티브 데커레이션과 칵테일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서는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이 위블로의 철학 '아트 오브 퓨전'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 장식을 만날 수 있다. 바 찰스 H.에서는 위블로 사파이어의 광채를 칵테일로 표현한 위블로 사파이어 글로우를 선보인다. 1월 14일까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카페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피스타치오 크림의 고소함과 풍성한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피스타벨라', 입 안 가득 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하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는 추운 겨울에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포 유어 슬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시티뷰 킹 욕조 객실 또는 시티뷰 더블 욕조 객실 1박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숙면을 돕는 코자아 드링크 2병, 보성 녹차로 만든 친환경 입욕제 앨리순 배스 트리트먼트 3팩을 포함한다. 숙박은 2025년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