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톨릭 ‘희년’ 앞두고 트레비분수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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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관광명소 트레비분수가 3개월간의 청소를 마치고 22일(현지시간) 재개장했다. 재개장 기념식에 참석한 로베르토 괄티에리 로마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이번 재개장은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인 ‘희년’ 시작과 함께 이뤄졌다. 이번 희년은 이달 24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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