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떨군 브로드컴, 무슨 AI칩 만들었길래 [글로벌 종목탐구]
입력
수정
브로드컴 빅테크 지원 받아 엔비디아 추격중통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브로드컴의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출렁하기도 했다. 브로드컴의 주가 상승은 이달 실적발표에서 혹 탄 최고경영자(CEO)가 구글, 메타, 바이트댄스와 함께 AI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애플도 브로드컴과 손잡고 AI칩을 만들겠다고 했다. 브로드컴은 AI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로드컴은 현재 AI칩 부문 2위 기업으로 평가된다.
맞춤형 프로세서로 수백억 달러 매출 예약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