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오른다"던 전문가, 돌연 '급락' 경고…왜?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유명 강세론자 "내년 하반기 조정" 경고
"S&P500은 2년 강세 뒤 보통 약세 전환"

"과거 패턴 반복된다" 전제 있어야 타당
실제 반복 여부 미지수…틀린 사례 많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증권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증시 강세론자가 있습니다. 한국 이민자 2세이자 투자자문사 펀드스트랫의 공동창업자 겸 리서치센터장인 톰 리(토마스 리)입니다. 그가 최근 "내년 하반기에 미국 증시가 조정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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