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 임대

대방산업개발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핵심 자리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 상업시설 회사보유분 임대차 계약에 한하여 특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임차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렌트프리(임대료 무료)를 적용하고 있다. 렌트프리는 일정 기간 동안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다. 대방 엘리움 관계자는 “렌트프리 기간을 적용하게 될 경우 임대 계약기간 동안 내는 실제 임대료는 적어지는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임차인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차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전체를 지원한다. 현재 23, 28타입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해서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며,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현재 시세(보증금 500만원/월 임대료 60만원)를 기준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합할 경우에는 50만원이 넘는다. 월세 계약 시, 임차인들의 부동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방산업개발이 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직접 부담한다.

최근 입주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입주 청소와 함께, 사생활 보호 및 겨울철 외풍 등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블라인드 무상 설치 시공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5백만원 상당의 7가지 풀옵션을 모두 지급하여 파격적인 마지막 특별임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로 월세 계약 임차인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높이인 93m로 조성되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또한,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는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적은 지역으로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현재 입주 가능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총 공급 호실 수는 약 200실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입주한 물량은 521실로 조사됐다. 인접 신도시의 아파트 대비 오피스텔 공급 비율이 약 6~18% 정도이면 옥정신도시의 경우 1% 미만으로 낮아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현재 37A, 37B 타입은 분양 마감, 23, 28타입은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하여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