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내고 왔어요"…'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계약 순항

“연말이고, 나라 상황도 어수선하긴 한데, 뉴스를 보니 내년에는 새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거라고 하더라고요. 새 아파트 공급도 줄어든다고 하고, 요 몇 년 청약 당첨을 기다렸는데, 내년엔 더 어려울 것 같아 고민하던 중 여기가 가격 경쟁력도 있고, 앞으로 미래가치도 올라갈 것 같아 휴가 내고 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현재 잔여 세대를 중심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총 계약금 5%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는 내년 이후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거세질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분양 결정을 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자잿값, 공사비 인상 등 최근 분양가 상승을 일으키는 상황의 반전 여지가 없다. 이에 비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가운데, 계약조건도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었고, 주변으로 각종 개발 호재도 많아 남다른 미래가치까지 겸비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한 점이 로열동, 호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 투자자들의 계약을 부추기는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이트 오산더클래스’가 들어서는 병점역은 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으로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한다.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된다.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돼 있다.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1만2000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로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84㎡A 타입은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각 세대 내에는 방범 및 제어 기능을 갖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AI 음성인식 주방TV, 일괄소등스위치, 지문인식 Push-Pull 디지털 도어락 등이 적용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특화시스템과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등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22-1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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