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명동 분위기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거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나온 인파로 가득 차 있다. 이날 명동대성당 등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열린 기념미사와 예배에선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 전체의 행복과 공동선을 향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등 ‘12·3 비상계엄’ 사태 해소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