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악관 앞에서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열린 ‘하누카’ 첫날 기념 행사에 인파가 모여 있다. 유대인의 성전 반환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하누카는 총 8일로 유대력에 따라 매해 달라지는데, 올해 첫날이 크리스마스와 겹쳤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위 왼쪽)이 유대교 랍비들과 함께 리프트에 올라 ‘메노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