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중소기업, 인천공항 인프라 활용 신기술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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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술 적합성 평가를 실시해 공항 인프라, 운영, 여객편의 분야의 우수 기술을 확보한 6개 사를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기술(제품)에는 △AI 기반 면세점 뷰티 제품 추천 및 시뮬레이션 △컨시어지 자율주행 로봇 △비콘 기반 여객 혼잡도 측정 △3D 라이더 기반 자율주행 청소로봇 △시각장애인 지원 시각 보조 장치 △투명 OLED 77인치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선정 기업들은 내년 말까지 인천공항 인프라 및 운영 현장에 신기술(제품)을 시범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인천=강준완 기자